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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 은퇴를 위한 경매와 공매 STUDY!!
경매와 공매 정보!!

누구나 꿈꾸지만 용기내기 힘든 경매와 공매

by yollo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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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해가는 부동산 규제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는 부동산 시세에, 나만 뒤쳐지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집을 샀지만, 이런저런 새로운 부동산 규제가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쉽게 처분할 수도 없게 되어 행여나 시세가 떨어질까 전전긍긍하는 불안한 이들이 많다.

대출도 크게 받은터라 매달 내야 하는 대출이자에 시세까지 떨어진다면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속에서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이들은 분명히 있다.

우리가 몸담은 회사에 충성하느라 가정과 가족도 등한시하고 오직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 뼈를 갈아 넣고 있는 동안, 어떤 이들은 똑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도 부동산 투자를 통해 열심히 일한 나보다 몇십 년 젊은 나이에 조기 은퇴를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기도 한다.

30대, 혹은 20대부터 부동산과 경매, 공매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시간을 아껴 공부를 하고, 눈물나는 절약으로 만든 시드머니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을 것이다.

그 오랜 노하우를 가진 그들에겐 이 어려운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돈이 보이고 가치가 보인다.

그런 성공사례는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얼마든지 볼 수 있지만, 회사에서 월급노예로 몇십 년을 살아온 이들이 과연 그들처럼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선 듯 부동산 투자에 용기를 내기 어려워진다.

한물간 부동산 투자?

주위에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시대, 진작에 서울 변두리에 조그만 집이라도 사 두었던 자라면 여지없이 돈을 벌었다는 얘기는 이제는 너무 흔한 얘기다.

부동산 투자는 정말 너무 진부하고, 전문가가 너무나 많고, 돈 있는 사람들만 하는 부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데,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용기를 내 본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한단 말인가?

더구나 부동산 규제가 더더욱 심해지는 이 시국에 알지도 못하는 부동산 투자는 경험이 없는 사람이면 쉽게 용기내기가 어렵다.

더구나 경매는 더더욱 그렇다.

경매가 돈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지인의 솔깃한 경험담에 앞뒤 없이 뛰어들어 덜컥 낙찰을 받았지만, 권리분석을 잘못해 경매 보증금만 날렸다는 얘기도 들리고, 좋은 값에 낙찰받아봐야 경매는 명도가 어려워 힘들다는 선입견도 있어 쉽게 접근하기가 더욱 어렵다.

아무리 경매가 시세보다 싸게 나온다고는 하지만, 몇억에서 몇십억씩 하는 아파트며 상가를 무슨 돈으로 낙찰받아 대금을 지불한단 말인가

그러면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빚을지고 투자를 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겐 쉬운 선택이 아닐 것이다.

내 돈을 훔쳐가는 인플레이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왜 그래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는 저축의 이율은 시간과 함께 우리의 돈을 훔쳐간다.

10년 전의 1억 원은 지금의 1억 원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시중의 은행이자를 약 2%라고 가정하고 1억 원을 10년간 은행에 저축해 두면 1년마다 복리로 계산할 때, 약 121,899,442원이 된다.

즉 대략 21.9%의 이율이 생긴 샘이다.

그에비해 부동산은 워낙 많이 올랐으니 제외하더라도, 물가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어떤지를 생각해보면 저축이 옛날만큼 안정된 투자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물가가 오른 비율보다는 더 많은 이율이 생기는 곳에 투자를 했어야 한다.

최소한 인플레이션과 어께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종목.

금과 같은 현물 투자나, 투기성이 낮은 안정된 배당주 같은 것이 저축보다 나은 시대인 것이다.

그렇게 하면 모아온 돈은 지킬 수 있지만,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월급으로 집을 산다는건 흔히들 말하는 하우스 푸어가 되어 평생 대출이자를 갚겠다는 얘기와 마찬가지이고, 우리가 꿈꾸는 조기 은퇴는 먼 얘기가 된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해서 가족들을 부양하고, 아이들이 커서 독립할때까지 뒷바라지를 해주고 보면, 어느덧 중년이 훌쩍 넘어버리고, 그동안 저축 말고 다른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퇴직 후 노후가 불투명한 것이 대부분의 중년에게 닥치는 현실인 것을 감안할 때, 이제 돈 들어갈 아이들도 없고, 아직은 몇 년간이라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면, 이미 늦었을지 모를 조기 은퇴를 위해서 시드머니를 준비해 투자를 고려해 봐야 한다.

그래서 해야 하는 부동산 경매!!

아직은 한참 부족하지만, 몇 달 되지 않은 짧은 시간 조금의 공부를 해본 경매는 아직도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확신이 들었다.

조금의 생각을 바꿔, 이자의 노예로 만드는 나쁜 대출이 아닌 내 돈을 불려줄 레버지리가 될 좋은 대출을 이용해 대출이자를 넘어서는 선순환을 만드는 게임.

공부하고 수고한 만큼 적은 금액으로도 가능한 법원이 보증하는 투자.

경매는 투기가 아니다.

합법적인 투자이며, 복잡한 채무관계에 얽힌 관계를 경매를 통해서 해소함으로써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면도 있다.

망한 사람에게서 발생되는 경매물건이 대다수이지만, 그로 인해 피해본 사람들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것 또한 경매인 것이다.

앞으로, 경매의 지식에 대해 함께 공부해 보고, 지식을 쌓고, 실행에 옮겨 우리 모두 하루빨리 부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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