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실행 1단계 - 물건 정하기!
물건의 종류를 먼저 정하자 어느 정도 공부가 되었고, 막히는 게 있을 때 문의할 곳도 생겼다면, 이제 물건을 정해야 한다. 물건을 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물건의 종류부터 정해야 한다. 경매에 나오는 물건은 정말 다양하다. 심지어 자동차, 중장비, 선박까지도 있다. 우리는 부동산 경매를 도전하는 것이니, 검색하기 전 큰 카테고리부터 범위를 좁혀 나가야 한다. 일단 주거용과 상업용, 토지 이렇게 크게는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주거용은 말 그대로 주거가 가능한 물건으로 대표적으로는 아파트가 있고, 주택, 빌라, 다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빌라형 아파트 등이 있다. 주거용에서 찾는다면 이 중에서 골라야 한다. 상업용으로는 상가, 근린상가, 숙박시설, 주유소 등 주거 외 장사를 하는 공간..
2021. 11. 25.
경매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 마인드 컨트롤
물건을 보는 시각을 바꿔보자 우리가 지금 경매 공부를 하고 경매를 하려고 하는 목적은 결국엔 '돈'을 벌기 위해서 이다. 돈이 되는 물건을 싸게 사서, 임대비를 받거나, 매각하여 시세차액을 노리는 것이다. 경매의 대상이 되는 물건이 일단 주거가 많고, 상가, 공장, 대지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선택에 있어 해당 물건을 부동산 이전에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대하기가 쉽지 않다. 주거용 물건을 본다면 주로 아파트를 1순위로 보게 되고, 재개발의 확신이 없이는 빌라는 왠지 꺼려진다. 빌라라고 해도 엘리베이터가 없는데 지상 4층 이상은 오르내리기 힘들어 꺼려지고, 지하층은 더더욱 그렇다. 집 앞의 길이 경사가 심하거나, 주차가 어려운 곳도 왠지 꺼려져서, 검색을 하다가도 조금만 살기 어려워 보이면 그..
2021. 11. 24.